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7월9일 본사에서 제12회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300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문별로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사내ㆍ외를 포함해 3개부문 105명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부문 지경부장관상에는 신예빈(명덕여고 2년), 가스안전공사사장상에는 정해민(신일정보산업고 2년), 김수민(장성초교 3년), 서울도시가스 사장상에는 김민재(등마초교 1년)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출품학교로는 장성초등학교와 당산초등학교가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사내 일반부에서는 서울도시가스사장상에 전산실 김준태 씨 자녀 김영경, 금상에 강북지사 정성태, 와 서정환 씨가, 수기부문 금상은 남부지사 신상균, 사진부문 금상은 강북지사 황철근 씨가 각각 수상했다.  안병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은 물론 가스안전에 대해 선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우리 모두의 행복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전 작품 중 가스안전 포스터부문 우수작을 사내 사옥 및 시민의 유동이 많은 지하철역, 대형할인점 등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