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가 무재해 11배수(6월22일, 1,320만시간)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번 무재해 11배수 달성은 지난 92년 12월27일부터 09년 5월30일까지 총 5999일간 사업장 내에서 사망재해나 휴업재해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 숨어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해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등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 쾌거다.
특히 무재해 11배수 달성을 위해 회사 전임직원은 지난 17년간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철저한 현장위주의 안전점검과 안전의식을 고취 시켜왔다.
조민래 사장은 “무재해 11배수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함으로써 고객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더 나아가 안전문화를 생활화하는데 모든 임직원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