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6월25일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전 구성원들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타 공사로 인해 200A 중압관이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을 전 구성원에게 불시에 비상상황 메시지를 발령하며 시작했다.
이후 비상 발령과 함께 비상출동조 및 조치반은 신속하게 1차, 2차 차단밸브를 차단하고 통제반에서 현장통제 및 공급중단을 실시한 후 복구반이 투입되어 긴급복구를 하는 등 각 반별로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비상상황 발생시 초동조치는 또 다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안전활동”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 구성원이 맡은바 임무를 숙지해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