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 긴급상황 대비 비상훈련
2009-06-26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문덕규)는 6월25일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함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가스공급중단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 남구 대도동 포항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시행된 이번 훈련은 굴착공사로 도시가스 중압배관이 파손돼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 사고가 발생하는 가상의 상황으로 긴급출동반의 초동조치, 조치반의 신속한 밸브작동,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비상조직별 임무수행능력 등을 점검했다. 회사는 매년 2회 전직원 비상대응 훈련과 매월 비상연락 점검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비상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