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가스(대표 김한배)는 6월23일 영주시청에서 영주시, 전력공사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를 위한 수치지형도 무상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지역 도시기반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도로굴착 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수치지형도(1천분의 1)를 무상 제공하고, 회사와 한전에서는 관리시설물에 대한 수치지형도를 서로 제공하게 된다.
회사는 이번 협약체결로 도로굴착에 따른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