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9월3일 합천군 소재 원경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에너지 동향과 가스안전에 대해 특강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되자’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국 중앙통제실장은 에너지 절약형 가스기기의 설명과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체 에너지로 주목 받는 연료전지에 대한 소개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청소년 시절에 겪을 수 있는 각종 경험담과 인생의 좌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준비,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강 후 축구공 등 체육용품과 전산용품·교양서적이 전달됐다.
강만호 기획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학생시절부터 습득한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조기교육은 현재와 미래에 가스사고의 감소와 직결되므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주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