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이호직)는 5월22일 전남 광양시 가야아파트로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로 주민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야아파트 주민 및 각 동대표 및 자치회장, 광양시 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공급2팀의 장평호, 김동뢰 대리가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는 정기검사중 광영가야아파트 복도에 설치된 사용자 공급관(입상배관)의 부식을 발견하고 안전의 심각성을 인식, 아파트 관리소 및 자치회장 등을 만나 수차례 설득해 시설개선에 나섰다.
특히 보수자금 부족으로 50개소에 달하는 입상관 공사가 어려웠으나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협조하여 해당 지자체를 찾아가 심각성을 설득하고 광양시에서 보수공사비 1억원을 지원 받아 광영가야아파트 사용시설 전체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