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5월20일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스시공업체에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통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대전통사모의 회원들과 가스설비시공인이 함께 참여해,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래와 통기타를 연주하고 식사도 하는 등 잠시나마 어려움을 잊고 즐거움을 나누었다.
아울러 가스시공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해 나가기로 했다.
강상원 대표는 “가스시공업체와 도시가스회사의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고객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