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안전의 날 유공자 포상
2009-05-08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5월6일 제4회 안전의 날을 맞아 본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동안 안전관리에 헌신한 본사 임직원 외,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시공업체 등에 대해 포상하고,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대형굴착공사장 안전관리자,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전관리 최우수지사에는 서부지사(지사장 이석문), 개인부문 최우수는 서부지사 임형택 사원이 각각 수상했다. 안병일 대표는 “변화의 속도와 양상이 더없이 빠르고 다양해진 지금 이 시대에 날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노력을 가스안전종사자들 또한 가져야 한다”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안전관리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