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4월22일 본사에서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안전모니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 모니터 총 8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제도의 도입배경과 개선내역, 최근 3년간 활동경과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안병일 사장은 “굴착공사 안전관리를 위해 모니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전 모니터요원의 신고 한건이 회사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기에 이번 발대식을 기회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사장은 도로상 굴착공사 외에 아파트 및 공장 등 단지 내 공사에 대한 신고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경미한 건이라도 철저한 감시와 신고를 당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안전모니터요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위해 마일리지 조정, 중요 신고에 대한 포상 등 모니터제의 지속적인 개선 및 독려로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및 무사고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