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4월17일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명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3대 다발재해(추락, 협착, 전도)와 재해예방의 필요성, 사고사례 등을 통한 재해 원인 및 예방대책을 소개했다.
김명준 강사는“3대 다발재해가 전체 재해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2012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재해율을 낮추기 위해 무엇보다도 종업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로 자리 잡아 안전문화를 꽃 피울 때까지 안전에 대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