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4월7일 본사 강당에서 회사 임직원 및 고객센터와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예스코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각 분야 대표자들은 단상에 나와 △매뉴얼에 의한 안전관리 수행 △수준 높은 시공품질 유지를 위한 원칙과 시방준수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최선의 안전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안전 업무 중 자칫 사고로 발전할 수 있었던 ‘아차사고’ 사례들과 아파트 배기통 불량세대(597세대)를 개선한 예방조치사례 발표를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경훈 대표는 “도심 중심부에 사회기반 시설이 집중돼 있어 굴착공사 및 신규ㆍ이설공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