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예방안전 활동으로 ‘팀장급 이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현장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3년째 진행되고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은 간부들이 전체 수용가를 대상으로 도보로 직접 이동해 수용가 시설의 인입부, 공동배관, 라인마크, 배관보호대, 배관부식 및 계량기 관리상태 점검과 함께 시공 중인 공사현장 등을 집중 관리하고 위해시설에 대한 개선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문화 재정립의 해를 맞아 간부사원들의 솔선수범을 통한 안전관리활동으로 전사적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