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무재해 17배수 달성
2009-03-19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3월19일 전국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7배수(7473일)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달성인증을 받았다.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시켜 대전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시작한 무재해 운동은 지난 1988년 7월1일 개시한 이래 2009년 3월9일까지 7473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했다. 강상원 대표는 “회사 전 구성원은 무재해 17배수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실행전략을 수립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구성원 및 협력업체 뿐만 아니라 대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이뤄 영원한 무재해, 무사고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