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2009-03-18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조용우)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3월 한달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스공급 및 사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 함으로써,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청,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공급시설물인 71개 정압기의 정상적인 작동 유무를 체크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 및 붕괴위험 여부 등에 대해서 종합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회사는 선진안전 장비 구입, 안전관리 교육 강화 등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충북도민의 가스안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