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3월9일~11일까지 봄철을 앞두고 공급시설물에 대해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옹벽에 설치된 공급배관에 대한 침하여부를 세밀히 점검하고 굴착공사장 주변, 교량 첨가배관, 하천통과 배관 및 정압기 등에서 가스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맞춰졌다.
특히 굴착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전 요인들을 파악해 굴착 공사자에게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색출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