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안전관리평가 최우수기업 선정
2009-03-11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는 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한 '08년도 안전관리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종합평가란 가스안전공사가 전국 33개 도시가스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크게 도시가스분야의 안전관리규정 항목 평가와 안전 전반에 관련된 가스시설 및 안전관리체계 평가로 이뤄진다. 회사는 현재 창원·마산·김해·진해·거제·통영·밀양시, 고성·창녕·함안군 등 도내 7개시 3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도시가스 배관망 확충과 종합상황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안전관리 선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연욱 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민들로부터 안전관리 및 예방안전 시스템에 대한 깊은 신뢰를 얻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안전제일의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