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해빙기 안전점검
2009-03-10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3월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타공사 현장 안전진단 및 권역내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을 포함한 특별점검팀 2개조를 편성해 해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토대로 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권역내 15년 이상 된 노후공동주택의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기 개선을 유도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후공동주택을 등급화 해 관리함으로써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굴착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진단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