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3월4일~25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공사장 주변과 공급배관 및 정압기 등을 비롯한 공급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급권역내 타 굴착공사 현장 30곳과 지구 정압기 3개소, 지역정압기 287개소, 공동구내 설치 배관 3개소 등 공급시설물 총 416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 기간에는 24시간 긴급 출동시스템과 비상 연락체계 등 긴급 상황발생시 운영시스템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