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안전기원제 실시
2009-02-19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2월18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급시설물 및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2009 안전기원제' 행사를 열었다.   안전기원제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가스공급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ㆍ공급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매년초 열리고 있다.   조민래 사장은 이날 "지난 한해 동안 가스사고 없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진력하고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사는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향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기원제를 통해 임직원 상호간에 안전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고 스스로가 안전의지를 재무장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은 가스사고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