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월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입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가스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급권역내 93개 초·중·고학생 1000여명이 참가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덕의초등학교 이설빈(12)양과 고척중학교 이지현(15)양이 어린이부와 청소년부문에서 각각 영예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임진호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도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가스안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스안전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