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간부사원 워크숍
2008-12-23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1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사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8년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위기관리 능력 배양과 내실경영 추구’라는 주제로 팀별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올해 추진한 팀별 업무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 한해 지식경영의 일환으로 시행한 우수등급의 TDR 및 COP활동 평가도 이뤄졌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성장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한 발전방안으로 집단에너지사업,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한 사업다각화를 적극 검토하고 고객서비스 및 안전관리 분야에도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연욱 사장은 “내년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실물경기 둔화 등 심각한 경제 위기가 예상되지만 위기관리를 통해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재무적 안정을 유지하는데 노력이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경영효율의 극대화는 물론이고 기업의 新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