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12월15일 타공사에 따른 가스사고 대응 및 긴급복구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동절기 비상소집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오전 7시 왕십리 민자역사앞 도로에서 하수도공사중 배관이 파손되어 가스누출 및 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하는 가상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회사는 사고 발생지역에 대한 조기 대응을 위해 응급복구팀을 현장에 급파하고 신속한 사고 처리를 하는 등 실제 상황처럼 재연했으며, 특히 현장에서 발생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앙통제실에서 동영상을 통해 파악하는 등 최첨단 안전관리시스템으로 2차 피해를 막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