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2월16일 R&D센터 2층에서 임직원 및 서울지방노동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08년 노사문화 대상’ 전수식 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10일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1차 노사문화 우수기업 부문에서 총 170개 기업이 신청해 이중 90여개 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 및 우수기업중 2차 노사문화 대상기업으로 11개 기업에 포함돼 이뤄졌으며, 회사는 노사관계와 노사문화 실천요소 등에서 타 기업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훈 대표는 “올바른 노사 문화조성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했기에 오늘과 같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회사발전을 위해 신뢰로 뭉친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