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12월14일 구미의 명산인 금오산에서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금오산 정상(977m)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09년도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최고의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찬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정상등반에 성공했다.
조성대 대표는 “오늘 임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다면 우리 앞에 닥쳐올 어떠한 시련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더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을 갖고 09년을 맞이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