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무재해 6배수 달성
2008-12-12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정규철)는 12월10일 무재해 6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받았다. 회사는 지난 01년부터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무재해 운동을 추진, 지난 10월18일자로 무재해 6배수(2580일)를 달성했다. 이날 정규철 경기지사장은 “무재해 운동은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공익사업자로서 마땅히 실천해야 할 중대 업무 중 하나”라며 “이번 무재해 6배수 달성은 경기지사 직원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안전관리 업무에 충실히 해 준 결과로 앞으로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익현 과장은 이날 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