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2월4일 ‘08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창조적 문화경영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경영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30년 넘게 서민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지역문화 예술분야를 지원하며 메세나 운동을 추진해왔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순수 예술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점과 문화나눔 사업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택수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 지역 메세나 활동에 전념하라는 뜻으로 상을 주신 것으로 알고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