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 소외계층 가스시설 점검
2008-12-08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2월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본사에서는 보육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해 가스레인지와 보일러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방문세대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요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점검표를 배포했으며 경미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ㆍ교체 했다. 또한 12개 지역관리소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각 권역 내의 노후보일러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개선사항은 현장에서 보수조치 했다. 임진호 대표는 “일반 수요가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특히 사용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에 밑거름이 되도록 점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