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9월~11월까지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고취하기 위해 공급권역 내 초∙중학교를 방문, 도시가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부천 북천북중학교, 인천 논고초등학교, 수원 수일여자중학교, 군포 흥진초등학교, 광명 가림중학교 등 총 2,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계량기 호스 연결부를 비눗물로 점검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점검해 보는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회사는 지난 05년부터 4년째 공급권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