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1월26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안전관리실 앞 주차장에 모여 환경개선의 날행사를 가졌다.
회사의 환경정리를 통한 활력 있는 근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각 팀별로 나눠진 구역에서 회사 곳곳을 청소했다.
녹림이 우거진 회사의 특성을 반영하듯 낙엽들이 여러 곳에 수북이 쌓여 있어 낙엽을 담은 쓰레기봉투만 수십 장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침 일찍부터 청소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회사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