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7월20일 한국산업안전공단 포항지도원으로부터 무재해 10배 대기록을 달성한 기록인증패 및 유공직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회사는 지난 1991년 2월25일부터 2004년 6월15일까지 무려 13년 4개월(4,860일) 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회사는 91년 2월 무재해 운동을 선포한 후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70여명의 전 임직원이 매일 안전조회를 실시한 후 작업에 들어가고 있으며 매월 정기안전교육과 작업환경 개선, 충분한 안전장비 확보 등으로 유사재해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무재해 10배 달성에 공이 많은 유공자로 안전기획팀 김철태 과장이 산업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장과 부상으로 순금 무재해 배지를 받았으며, 직원 2명이 포항시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