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가스안전문예대회
2008-11-12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박대용)가 가스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가스안전문예대회 포스터 공모전’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지경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가스안전의식과 청정에너지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중순부터 한달여간의 응모기간에 인천지역 300여개 초·중학교중 155개 학교 3900여명의 학생이 포스터 공모전에 응시해 역대 가장 많은 응시자가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1, 2, 3에 걸친 심사결과 관교여자중학교 이현주 학생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참가자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정심사에 최선을 다했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모두가 기뻐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 하겠다”며 “특히 특수학생을 위한 수화통역 등 세심한 부분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