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1월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정압기 등의 공급시설을 특별점검하고 가스보일러 설치업체에 시공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회사는 가스사용량이 늘어나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상해 녹지대 내에 설치된 정압기실의 안전장치 상태와 주변환경을 점검했으며, 지역관리소는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온수보일러 오인연결에 따른 가스공급중단 사고 예방을 위해 권역내 가스보일러 시공자, 소규모 자재상, 철물점 등을 대상으로 불법시공방지 안내문을 배포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의 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더욱 차별화된 안전문화 행사로 고객안전을 지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