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창립 32주년을 맞이하여 7월15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사원 7명, 10년 이상 장기근속사원 31명, 모범 지역관리소 직원 3명 등을 포상하고 이와 더불어 제11회 가스안전촉진대회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을 자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도시가스공급 20주년 특별공로로 안전관리본부장인 신기택 전무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정연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선 건실한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주주와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부단히 노력하는 경남에너지 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사장은 창립 32주년과 더불어 도시가스공급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해라며 지금까지 경남에너지의 발전은 전 임직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 가스산업신문 2004.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