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대표 유경무)가 10월17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인증을 받았다.
지난 96년 11월19일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증진’을 목표로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전개, 현재까지 4320일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회사는 지속적인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교육 등 사고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왔으며, 안정배관망 구축 및 안전장비 현대화,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추구해 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종합평가에서 05년 1위, 06년 2위를 기록하는 등 안전관리 능력을 인증 받기도 했다.
유경무 대표는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 유지와 안전보건관리 능력 향상으로 무재해 10배수, 15배수 달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