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공모전 시상식
2008-10-20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0월15일~16일 양일간 인천시 송도 테크노파크 갯벌타워와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08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인천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에는 총 198개 학교에서 1만6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가스안전 사진 공모전에는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가스안전공모전은 회사가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안전생활화를 위해 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은 공모전에는 그동안 총 8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지역내 안전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포스터 개인부문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경안고등학교 1학년 임도형 양이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 외에도 경기도 교육감상 및 경기도 지사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과 인천광역시장상 등 총 30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포스터 단체부문에서는 인천시 용현초등학교와 부천시 부천북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14개 학교가 단체상을, 사진 부문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김정희 씨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진작품으로 총 25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