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사고대비 비상훈련
2008-10-10
삼천리(대표 이영복) 10월8일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 사고에 대비한 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 훈련은 인천시, 부천시, 안양시, 수원시 등 공급권역 내에서 지진에 따른 도로붕괴 및 가스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상시나리오를 통해 재연하고 이를 신속히 복구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피해현장의 복구상황을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비상지휘본부에 실시간으로 동영상 중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와 지시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이고 현대화된 비상지휘 체계를 가동했다. 회사는 지진 및 그에 따른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곧바로 긴급조치반을 출동시켜 손상된 가스시설물과 도로를 복구한 후 가스공급을 재개하는 신속한 대응능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