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결의대회
2008-10-08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0월6일~7일까지 양일간 본사 및 4개 지역본부에서 ‘08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매년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안전관리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을 비롯해 우수협력업체, 우수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우수안전모니터 등 안전관리 업무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안전문화상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영복 사장은 “최근 정부의 ‘안전관리규제 합리화’로 인해 규제는 완화되고 책임은 더욱 커진다”며 “향후 안전관리 방향은 철저한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고객, 시공사, 공급자의 유기적인 상호협조를 통한 실질적인 자율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는 가스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의식을 다지기 위해 이번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10월 15,16일에는 가스안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며 가스안전사랑 나눔행사, 가스안전 전시회 등 다양한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