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9월30일 무재해 5배수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및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5배수(1600일) 달성에 따른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 전달식이 이뤄졌다.
회사는 지난 04년 3월4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안전관리 시스템 선진화, 안전관리규정 이행점검 및 구성원 업무 전문화를 위한 내부교육 강화 등에 힘입어 지난 7월20일에 무재해 5배수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김영철 대표는 “무재해 5배수 달성을 이룬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올해 초에 선포한 Vision 2010 목표달성에는 안전에 대한 신뢰구축이 기반이 되어야 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