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7월5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진호 사장을 팀장으로 2개조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정압기실 5개소, 하천통과배관 4개소 등 집중호우시 예상되는 피해에 대비한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관리소에서는 각 지역관리소별로 5개소의 점검반을 구성해 취약·위해 사용시설 2백40개소를 선정, 집중점검하고 수용가에 사용시설의 개선을 유도했다.
임진호 사장은 "그동안 실시해 온 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수용가들의 의식전환 및 공급·사용시설의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면서 "지속적인 점검 및 예방활동만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첩경"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