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9월4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을 맞아 구로구 신도림전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이 함께 참가해 추석연휴를 맞아 부재시 가스밸브 확인 등 도시가스 안전사용을 계도하고 긴급상황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함으로써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7시20분부터 주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신도림역 남·북측 입구에 도열해 가스안전사용 홍보지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도시가스 안전사용계도를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지역관리소 임직원은 오후 시간대에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해 가스안전사용요령 등에 대해 안내하는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임진호 대표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수용가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회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8차 2N운동 달성(무사고 2,820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