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9월1일 ‘제1회 지식사냥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13일부터 8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지식사냥대회를 개최해 105건의 ‘시나리오 플래닝 사례’를 수집했다. 지식사냥대회는 사례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예측해 미래를 준비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 및 최다 발굴 직원에게 부상 및 K-Point를 수여했다. 대상에는 ‘미래 산업 방향에 관한 시나리오 플래닝’을 제출한 남성일 영업팀 대리, 최다 발굴상에는 16건을 제출한 황승환 경영지원팀 사원이 각각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자료 검색능력 향상과 사례 공유를 통한 학습 및 지식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지식사냥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지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