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정압기 경진대회
2008-09-01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8월27일 사내 정압기 실습장에서 안전팀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압기 실무능력 경진대회를 가졌다. 정압기 실무능력 경진대회는 올해 7회째로 안전팀 직원의 시설관리 능력 및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안전팀 가운데 동부 9명, 서부 4명, 북부 5명, 경기지사 2명이 각각 참여해서 총 11개조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정압기 실습장뿐만 아니라 답십리 동아아파트, BMW 매장 앞에서 직접 시설물 표준점검을 하면서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올해는 팀별 경쟁심리로 인한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조 편성을 팀 소속 단위가 아닌 제비뽑기를 통해 혼합팀으로 구성했으며, 종합 최우수상은 8조에 소속된 김윤중 사원과 고훈 사원이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회사 안전팀의 전 직원들은 모두 다 1회씩 정압기 실무능력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돼 정압기 업무수행 역량 및 비상 시 위기관리 능력이 더욱 견고해 졌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