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7월 6일, 회사강당에서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6주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사원7명, 15년 근속사원 4명, 송파7지역관리소 외 3개소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고 행사 이후 식당에서 케익커팅을 비롯한 축하연을 가졌다.
노승주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도시가스의 역사는 도시가스산업에 있어서 단순히 26년이라는 시간적 의미가 아닌 바로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점철되어진 과거로부터의 전통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기에 임직원들은 도시가스산업 역사의 새로운 밑 그림을 그려나가는 주역임과 동시에 미래를 책임져야 할 사명을 갖고 있는 주인공임』을 강조하며 『회사의 성장과 임직원들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데 모두가 매진하자』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