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7월1일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제7회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도시가스 임.직원 및 공급권역내 초.중등학교 64개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포스터, 수기, 표어 부문으로 실시됐으며 1,800여점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돼 부문별로 두 차례씩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은 홍은초 최승희, 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영등포공고 김기훈, 수색초 이우현, 서울도시가스 사장상은 오마중학교 강승연양이 차지하는 등 총 1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회사는 이번 공모전작품 중 가스안전 포스터부문 우수작에 대해서는 사내 사옥 및 시민의 유동이 많은 지하철역, 대형할인점 등에서 순회 전시되며, 책자로도 제작돼 각급 학교 및 관계 유관기관에 배포된다.
< 가스산업신문 200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