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비상훈련
2008-07-02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6월30일 가스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후 7시경 청원군 오창읍 녹십자 앞 도로에서 지진으로 인한 중압 가스배관(200A) 손상으로 다량의 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하고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진행됐다. 상황발생 후 상황근무자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1차 밸브 차단 및 인명 구조 등을 신속히 조치했으며, 이후 전사 비상연락망을 통해 전 임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복구를 일사불란하게 실시했다. 민충식 대표는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관리 마인드 향상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