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비상훈련
2008-06-26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4월28일부터 6월23일까지 긴급출동 체계인 ‘HY-23ZONE' 08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회사는 지진 등 재난사고 및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출동체계 ‘HY-23ZONE’을 운영중이다. 전 임직원의 개인별 거주지에 가장 가까운 공급시설(밸브, 정압기 등)을 배정해 각종 사고시 신속히 대처토록 하는 긴급출동 체계 시스템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통보된 긴급출동지점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현장 출동시간, 응급조치용 비상장비 구축, 도면확보 여부를 확인, 시설물 조작 방법 등을 체크하고 공급시설과 사용시설의 위해요소를 발굴하는 등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HY-23ZONE’ 비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 결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최적의 긴급출동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