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대표 이영석)는 지난 6월30일 교동 사무실에서 김광수 전북도시가스 회장을 비롯 이영석 사장, 곽인희 김제시장, 도시가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영석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김제에도 이제 도시가스 시대가 열린만큼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면서 "혹자들이 걱정하는 안전사고 우려 등은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 만큼 추호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 전북일보 2004.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