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안병일 사장이 5월27일 한겨례 Economy21에서 선정하는 ‘2008년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에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병일 사장은 지난 68년 평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성실과 봉사, 헌신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서울도시가스의 최고 경영자에 오른 전문경영인으로 41년 동안 원칙과 정도경영을 실천함은 물론 인재중시와 노사화합을 경영철학으로 ‘정직, 신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안 대표의 이 같은 노력으로 회사는 지난 2007년 매출 1조2116억원, 영업이익 260억원, 당기순이익 399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