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5월13일~5월30일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을 앞두고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스시설의 피해와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기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는 사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우기시에 폭우로 인한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청주시청,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용시설 중 지하에 설치된 전용정압기 시설과 고객 사용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정상적인 작동 유무 등을 체크하고, 우기시 침수 및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지역 및 가스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시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